[불교]숫타니파타 다섯번째, 피안의 장 - 13. 바드라부다의 물음
불교말씀/숫타니파타 2015. 5. 3. 14:59 |바드라부다가 물었다:
당신의 가르침을 듣고자
여러 지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 이렇게 모였습니다.
저들을 위해서 가르침을 주십시오.
장중한 이여,
당신은 모든 것을 통찰하셨습니다.
스승:
바드라부다여,
위로도 아래로도 옆으로도 중간으로도
집착하는 그 마음을 모두 버려라.
이 세상의 어떤 것이라도 거기 집착하게 되면
그로 인하여 그림자처럼 악마는 그를 따를 것이다.
그러므로 수행자는 이를 잘 알고 신중하게 생각해서
이 세상의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죽음의 영역에 머물고 있는 이 세대를
'욕망의 노예'로 간주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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