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타, 티사메티야, 푼나까, 메타구,

도따까, 우파시바, 난다, 헤마까,


토데야, 깝빠, 그리고 현자 가투깐니와 바드라부다,

우다야, 브라만 포살라, 그리고 현자 모가라쟈

요가 수행자 핑기야.


이들은 모두 스승에게 나아갔다.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이 최고의 인간에게

다가갔다.


그들의 질문에 대해서 눈뜬 이는 친절하게

답해 줬다.

대답을 들은 그들 열어섯 명은

마음 속으로 매우 흡족해 했다.


그래서 그들은 눈뜬 분의 곁에서,

지혜가 다이아몬드의 광선처럼 방사하는 그분 곁에서,

진지하게 구도자의 길을 갔다.

Posted by 파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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