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나까가 물었다:

죄악의 근원을 보았으므로

그 어디에도 동요하지 않는 당신께 묻습니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열심히

신에게 제물을 바치고 있습니까.


스스이

푼나까여, 사람들이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늙은 뒤에까지도

지금과 같은 생존상태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늙고 쇠약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Posted by 파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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