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살라가 물었다:

물질과 몸에 대한 탐욕을 모두 버린 사람,

'안으로도 밖으로도 어떠한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사람의 지혜에 대하여 묻습니다.

석가족의 성자여,

그런 사람은 어떻게 인도해야 합니까. 


스승:

포살라여, 나는 인간의 의식구졸르 다 알고 있다.

그런 사람의 존재하는 모습을 다 알고 있다.

그런 사람은 이미 해탈을 얻었다.

그러므로 그는 거기 굳게 서 있는 것이다.


 

Posted by 파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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