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숫타니파타 다섯번째, 피안의 장 - 15. 포살라의 물음
카테고리 없음 2015. 5. 3. 15:04 |포살라가 물었다:
물질과 몸에 대한 탐욕을 모두 버린 사람,
'안으로도 밖으로도 어떠한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사람의 지혜에 대하여 묻습니다.
석가족의 성자여,
그런 사람은 어떻게 인도해야 합니까.
스승:
포살라여, 나는 인간의 의식구졸르 다 알고 있다.
그런 사람의 존재하는 모습을 다 알고 있다.
그런 사람은 이미 해탈을 얻었다.
그러므로 그는 거기 굳게 서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