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iration/The Bible

창세기 1장

파노카페 2014. 10. 3. 23:01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여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는 것음 무슨 의미인가?

-> 하나님의 신이란?

-> 수면에 운행한다는 말은??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어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 궁창 - 히브리어로 라키아라고 하는 궁창은 얇게 펴서 길게 늘어 뜨린다 라는뜻을 갖고 있으며

고대 히브리인들은 이 궁창이 기둥에 의해서 받쳐져 있다고 믿고 있었으며 문들이 나있어서 그곳으로 비나 눈등이 내린다고 믿기도 하였던것을 보면은 유대인들의 우주관을 였볼수 있다 또다른 의미로는 하늘을 가르키기도 한다(창1;8 7;11)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리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어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물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리라


10. 하나님이 물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새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를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 징조?  호코스모스에 주신 모든 것들(율법, 성전, 성경, 예수, 십자가)을 껍데기로 보지 않고 내용으로 알게 해 주실 것, 반드시 완성할 것을 말합니다.

-> 사시? 야드<יָעַד연합하다>와 멤<존재>의 조합으로 그리스도예수와 교회의 연합을 이루시겠다는 것입니다. 사계절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보라고, 또는 이스라엘의 4절기를 통해서 마지막 수장절에 하나님의 나라에서 안식하는 모습으로 완성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 일자와 연한을 이룬다는 건?

- 일자: 위의 오트(표적)과 모에드(사시)의 아랫 것들을 완전히 이해해서 그 내용을 넘겨줄 수 있게 된 상태, 즉 진리를 넘겨줄 수 있게 된 상태로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 연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둠이지만 그 가운데서 빛을 가진 존재로 사는 것을 샤네라고 합니다. 크로노스의 세상에서 카이로스적인 삶을 공유하며 살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15. 또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니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어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의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어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측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날)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측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