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말씀/숫타니파타
[불교]숫타니파타 두번째, 작은 장 - 7. 진정한 수행자
파노카페
2014. 9. 24. 13:06
옛 현자들은 자신을 절제하는 고행자였다.
그들은 갖가지 욕망의 대상을 버리고
오직 자신의 진실한 이상을 향해 걸어갔다.
그들은 가축도 갖지 않았으며
황금도, 재물도 소유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수행을 재물로 삼았고,
저 유일자 브라만을 창고(곶간)로 삼아
자신을 굳게 지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