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말씀/숫타니파타
[불교]숫타니파타 다섯번째, 피안의 장 - 4. 푼나까의 물음
파노카페
2015. 5. 2. 15:04
푼나까가 물었다:
죄악의 근원을 보았으므로
그 어디에도 동요하지 않는 당신께 묻습니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열심히
신에게 제물을 바치고 있습니까.
스스이
푼나까여, 사람들이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늙은 뒤에까지도
지금과 같은 생존상태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늙고 쇠약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