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넌 대리해! 난 사장할께!
기억남는 주요 문구 정리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사업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해느냐 하는 것입니다. 1분 안에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지를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대부분의 벤처기업들이 EXIT 전략을 수행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게 IPO야. 거의 30~40퍼세트 정도를 차지하거든. 나머지는 출자 지분의 3자 매각이나 장외 매각이고... 극히 소수가 인수합병, 즉 M&A지. 그런데 대부분의 창업자들의 EXIT 시점이나 전략을 잡을 때는 시야가 좁아지는 경향이 있어.
사업은 첫째도 투지, 둘째도 투지라고.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람이 전부라는 거다.
죽음의 계곡에서 살아 남더라도 용역 등의 생존 사업을 위주로 하는 좀비 기업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벤처캐피탈에서 투자를 결정할 때 갖아 관심 있게 보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명백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성장하는 거대 목표 시장,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 치밀한 시장 접근 전략, 유능한 경영진입니다. 통상적으로 접수 후 1차 결정, 소개, 예비 심사와 본 심사, 회사 IR, 투자 심의, 투자 계약서 체결, 투자금 입금까지 평균 1~2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이때 벤처캐피털에서 무난하게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속성, 즉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벤처캐피털이 좋아하는 사업계획서의 조건은 이렇습니다. 과장이 없고, 1분 안에 무슨 회사인지, 어떤 일을 하는 지 알 수 있고, 쉽고 구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으며 간단 명료, 논리적일 것. 아 그리고 지나치게 양이 많지 않고 회사의 기밀을 과도하게 담지 않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고용되어있기보다는 너와 의기투합해서 사업을 함께하고 있는 거라는 걸 꼭 어필해. 그 포인트가 의외로 중요하거든. 초기 펀딩 때는 돈으로 움직일 사람들인지 아니면 비전으로 뭉친 사람들인지가 중요한 판단요소가 되거든."
"그들은 마음이 담긴 것보다는 현물을 원해. 냉정하지만 돈이 최고라는 거지. 당연한거야. 그 사람들은 프로잖아. 프로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거고. 당연히 돈으로 보상 받는 것을 제일 원할 수밖에."
"리더십이란 누군가를 일정목표를 향해 이끌어 목표를 달성하게 한다는 수동적인 개념도 있지만, 남이 내 일을 자기일보다 더 열심히 하게 하는 힘이라는 능동적인 뜻이 더 강조되어야 합니다. 기업가가 이러한 능동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이유는 사업을 크고 규모 있게 추진하기에 타인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것도 헌신적인 협력으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회상장: 우회상장은 '뒷문 상장'이라는 뜻으로 비상장 기업이 상장기업의 주식을 인수하여 경영권을 인수하고 해당 기업의 상호로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상장요건에 부합되지 않는 회사가 일반상장보다는 후회 상장요건이 덜 까다롭기 떄문에 이런 방법을 사용합니다.
소득금액은 연간 총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뺸 나머지를 말합니다. 이 소득금액이 1,200만원 이하일 경우 세율은 6%, 1,200만원 초과 4,600만 원 이하일 경우 72만 원에 1,200만 원을 초과금액의 15%, 4,600만원 초과 8,,00만 원 이하인 경우 582만 원에 4,060만 원 초과금액의 24%, 8,800만원 초과 시 1,590만원에 8,800만 원 초과금액의 35%를 내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세금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를 소득금액에서 차감하여 과세 표준을 계산하는데 이것을 종합소득공제라고 합니다. 기본공제, 추가공제, 연금보험료공제, 표준공제, 기부금공제, 연금저축공제 등이 있습니다.
법인세는 각 사업연도 소득에 과세표준을 적용하여 세금을 냅니다. 2억원 이하에 대해서는 과세표준에 10%를 곱하고, 2억원 초과에 대해서는 과세 표준에서 2억원을 뺀 금액에 22%를 곱한 후 2,000만 원을 더하면 됩니다.
너를 위하듯 주위 사람을 위하라
자원이 없는 CEO보다 더 위험한 것은 네트워킹이 없는 CEO입니다.
경쟁자를 이웃처럼 사랑하라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3~5년 매출 추정을 하며 사업규모가 10억 내외의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부가 창업을 독려하는 것은 기술창업이 핵심으로, 많은 정부자금들이 창업기업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을 것을 전제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이청의 많은 창업지원 사업들도 1인 창업보다는 2인 이상의 팀창업에 더 큰 혜택을 부여하는 만큼 창업팀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